강진군, 반찬사업 선진지 벤치마킹 나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18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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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반찬사업 육성을 위해 최근 선진지 벤치마킹에 나섰다.

이번 우수 식품가공사업장의 견학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강진원 군수의 방침에 따라 품질향상과 판로확보 등 가공 산업의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이날 장성군의 식품 선도업체인 ‘북하사업단’과‘송계복청국장’을 방문한 박균조 부군수, 관계 공무원, 반찬사업장 대표 등 9명은 견학 후 서리태를 이용한 흑두부 개발과 청국장, 환 등 콩 관련 가공식품 개발에 힘쓰고, 반찬산업육성을 통한 강진한정식 질적 향상과 식품 가공업체 뿐만 아니라 원료를 공급하는 농가의 소득증대 향상에도 노력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군은 널리 알려진 강진한정식과 남도 맛으로 유명한 반찬사업 등 향토자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성장동력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전국 최초로 ‘음식대학’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으며, 먹으면 회춘한다는 '강진회춘탕'을 상품화해 성공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방출되는 청자에 고기를 구워먹는 웰빙 불판인 ‘청자불판’ 또한 강진군과 민간 요업체가 7개월간의 시험제작을 거쳐 개발해 절찬리 판매 중에 있다.

강 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업인 소득증대를 위하여 한정식, 반찬, 식품가공 등 다양한 고부가가치의 가공 상품을 연구·개발하고 적극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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