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김치 '김치光' 40톤 日 첫 수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4 16: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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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배추김치·깍두기 등 2개 품목 27만달러 상당… 1차 물량 보내

[시민일보]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는 광주김치 공동브랜드 ‘김치 光(광)’이 4일 일본에 처음 수출됐다고 밝혔다. 물량은 총 40여톤(27만불 상당)으로, 일본 Catalong House사(社)에 수출된다.

이번 수출은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대표 김광호)의 자회사인 ㈜광주명품김치와 유통회사인 ㈜유니온커뮤니티(대표 신요식)가 지난 10월 제20회 광주세계김치문화축제 기간의 김치수출 계약 체결에 따른 것이다.


시는 지난 2일 광주김치타운에서 광주명품김치산업화사업단, 수출업체, 김치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배추김치와 깍두기 등 2개 품목·2만7000달러(3톤) 상당의 1차 수출 물량 상차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4일 수출된 1차 물량에 이어, 2차 수출 물량(3톤)은 이달 말 발주해 내년 1월3일 수출할 예정이며 나머지 물량은 내년 4월까지 순차적으로 수출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광주김치 ‘김치 光’ 수출계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연결되는 등의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세계 각국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저염식 건강김치 등을 개발해 대만 등 아시아 지역을 비롯한 수출시장 다변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광주=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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