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연속 예산효율화 우수기관 '강진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17: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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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행부, 전국 지자체 우수사례 평가서 인센티브 2억 획득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안전행정부에서 실시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예산효율화 우수사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안전행정부는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예산 효율화를 위해 예산절감, 세입증대, 기타분야 등 총 3개 분야를 민간인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우수 자치단체를 선정해오고 있다.

이에 강진군이 상수도시설ㆍ관리 시스템 개선으로 올해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됐다.

강진군은 2011년에 세출예산 절감분야에 ‘자린고비 심의로 제로베이스 예산편성’과 ‘민간보조사업 계약 대행’사례로 각각 장려상과 특별상을 수상해 보통교부세 2억원을 받은 바 있다.

지난 해에는 세입예산 절감분야에서 ‘스포츠산업 활성화를 통한 세외수입 증대’사례로 장려상을 수상해 시상금으로 보통교부세 1억5000만원을 받았다.

올해에는 ‘상수도 시설ㆍ관리 시스템 개선’과 ‘공공박물관(전시관) 에너지 효율화 사업’에 대한 예산절감 우수 사례를 발굴해 안전행정부에 제출한 결과 상수도 시설ㆍ관리 시스템 개선이 예산 절감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그동안 취수장 시설을 무인 원격 관리시스템으로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연간 1억2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이에 시상금으로 교부세 2억원을 받게 돼 어려운 살림살이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전망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이번 예산효율화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도 전직원이 건전재정 운영을 위해 노력한 결과다. 지방재정 건전성 제고 및 예산절감 우수 사례를 계속 발굴해 나가 재정이 더 건실하게 운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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