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왕인농업대학 수료식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2-01 14: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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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한우 경쟁력 향상 목표 [시민일보] 제6기 영암군왕인농업대학(학장 영암군수 김일태)이 최근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가졌다.

올해 왕인농업대학은 한우과정으로, 한우 고급육 생산을 통한 영암명품 한우를 만들기 위해 생산비 절감 및 한우 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지난 3월, 48명이 입학, 1년여 동안 23회에 걸쳐 이론, 실습,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교육과정에는 한우 사육 전망과 저비용 생산방안, 질병예방과 고급육 생산, 양질 조사료 생산과 이용기술 등 한우 경영과 한우 개량에 대한 이론교육과 전남ㆍ북 한우 사육 농가를 방문해 경영 실천사례를 청취하는 등 현장중심교육을 병행 실시했다.

또한 영암지역 교육생 농장의 현장컨설팅을 추진해 현장의 개선 사항들을 직접 토론할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고, 자가 인공수정 능력 배양을 위해 인공수정 실습교육을 실시하는 등 현장감 있는 교육으로 진행됐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이번 수료한 학생들에게 자가 인공수정 능력 배양과 수태율 향상으로 농가소득을 높이고 영암 명품 한우 개량을 위해 지속적인 모임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왕인농업대학은 품목별 전문기술 및 경영관리 교육으로 합리적인 농장경영과 과학영농 실천 능력을 갖춘 전문농업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2008년 신설했고 254명이 수료한 바 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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