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감축 모범지자체 '해남군'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3 17: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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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CDP Cities 컨퍼런스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2013 CDP(탄소감축프로젝트) Cities Korea 컨퍼런스’에서 기후변화 대응 모범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전국에서 모두 20개 자치단체가 모범 지자체로 선정됐다.


한국생산성본부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기후변화대응과 도시경쟁력’이라는 주제로 한국 지자체 기후변화 대응 보고서 공개 및 기후변화 대응에 모범이 되는 국내 지자체의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군은 그동안 탄소 배출량 감소를 위해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태양광 발전시설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사업에 주력해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동안 군은 화원면 당포마을 등 6개 마을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해남읍 남천마을 등 10개 마을에는 태양열 온수급탕 난방설비사업을 추진했다.


이와함께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2011년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을 실시, 사전 전수조사를 통해 월평균 전기요금 5만원 이상인 주택용 전기사용 주민을 대상으로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희망하는 20가구를 선정해 보급 사업을 통해 지원했다.


한편 시상에는 서울시 등 2곳이 선도 지자체에 선정된 가운데 해남군을 비롯해 18곳이 모범 지자체에 선정돼 시상패를 받았다.


수상식에서 20개 수상 자치단체는 함께 기후변화 대응 공동선언문을 발표하고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정책과제 발굴 등의 활동을 해 나갈 것을 결의했다.


해남=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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