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올해 지방세 628억 걷었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2 16:5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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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96.5% 눈앞... 고강도 체납액 징수활동 결실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4개월간 지방세 징수율 올리기 위해 '특별징수 기간'으로 설정하고 목표 징수율 96.5%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월 현재 658억4300만원을 부과해 628억6700만원을 징수, 95.5%의 징수율을 올리고 있다.


지금까지 지방세 체납액 징수를 위해 자동차세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532건·8400만원을 징수했다.


부동산 압류와 공매를 통해 85건·1억9500만원을 징수했으며 자동차 압류 4046건·6억400만원, 전자예금압류 230건·8400만원을 징수했을 뿐만 아니라 부가가치세환급금 등을 압류해 추심하는 등 체납액 징수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지난 7월에 징수팀 전직원과 읍·면 지방세담당자 등 총 13인으로 구성된 관외 체납액 징수 독려반을 구성해 광주ㆍ전남지역 전역을 대상으로 주·야간 징수 및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조기 납부촉구 등 독려활동 결과 7100만원을 징수하는 실적을 거둔 바 있다.


군은 앞으로 8억원의 징수목표액을 정하고 부군수 총괄 책임 아래 징수대책 보고회 개최와 고액체납자 징수전담제를 시행하고, 내년 2월말까지 징수독려반 12개반, 체납처분반 1개반을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1000만원 이상 고질체납자에 대한 압수ㆍ수색과 매주 수요일을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운영하는 등 고질ㆍ상습 체납차량의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영암군은 특히 지난해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최우수상을 받아 2년 연속 최우수군에 선정됐다. 올 4월에는 전남도에서 1억원의 시책추진금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지방세 체납은 군재정난을 가중시키는 요인이 되고 건전 납세풍토를 저해시키고 있다. 앞으로도 다각적인 방법을 통해 징수활동을 펼쳐 지방재정 확충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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