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위기가정 긴급지원 전수조사 나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11 17:44:4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생계가 곤란한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를 신속하게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긴급지원 전수조사를 11~22일 12일에 걸쳐 실시한다.


이번 전수조사 대상은 전기요금이 3개월(3만원)이상 체납된 226가구로 이들 가구 중 주 소득자의 소득상실 및 중한 질병, 가구 구성원으로부터 방임ㆍ유기ㆍ학대 또는 가정폭력, 주택 화재, 이혼 등의 사유로 위기상황이 된 가정에 대해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전기가 1개월 이상 단전(소전기 제한기 부설 포함)된 가구는 전기요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자 및 가구는 소득기준이 최저 생계비 이하(4인가구 기준 231만원)이고 재산기준은 7250만원 이하로 금융재산이 500만원 미만인 가구가 해당된다.


지원액은 의료비 300만원, 생계비 104만원(4인가구 기준)이 지원되고 교육비는 19~38만원(초~고등학생)이다. 전기요금은 단전가구에 50만원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그동안 군은 위기가구에 대한 지속적으로 홍보와 함께 10월 말 현재 96가구에 1억100만원의 긴급지원을 펼치고 있다.


특히 생계가 곤란한 위기상황의 가구가 적시에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적정한 복지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게 관할 읍ㆍ면사무소와 ‘희망복지지원단 통합사례관리사업’과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련 문의사항은 군 주민생활지원과 희망복지지원팀(061-470-2068) 및 관할 읍ㆍ면사무소, ‘보건복지콜센터 희망의 전화 129’로 가능하다.


정찬남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