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우체국 '행복 메신저' 업무협약 맺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6 17:49:2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대해 맞춤형 민원과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체국과 손을 맞잡았다.


지난 5일 군청 낭산실에서 김일태 영암군수와 김민석 영암우체국장, 강경대 영암우편집중국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위한 ‘행복 메신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인고령가구 증가, 복지정책 확대 등 복지민원 수요의 급격한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계층에 맞춤형 민원과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집배원들은 우편물을 배달해 대상가구를 방문하는 과정에서 소외계층의 생활상태와 건강상태, 불편 및 위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군에 알려줘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노인과 중증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이 신청한 민원서류를 배달함과 더불어 복지서비스 정보를 제공해 주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지역내 홀몸노인 및 중증장애인 1000여명이 서비스의 주이용 대상자로 보고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야말로 수요자 중심의 필요한 서비스인 만큼 기관간 칸막이를 없애고 손을 맞잡고 업무를 추진함으로써 민원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정찬남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