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에 국방벤처센터 들어선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6 17: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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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국방기술품질원-광주테크노파크 3자협약 체결

"지역 민간기술과 첨단 군사기술 융·복합 효과 기대"


[시민일보]광주시가 국가 과학기술 고도화와 고용창출 효과가 커 신(新) 성장동력 산업으로 각광받고 있는 방위산업을 적극 육성키로 했다.


강운태 광주시장은 최근 시청 3층 비즈니스룸에서 최창곤 국방기술품질원장, 유동국 광주테크노파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 중소ㆍ벤처기업 국방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광주국방벤처센터 설립 및 운영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방위산업의 핵심 부품ㆍ소재를 개발할 경쟁력을 갖춘 중소ㆍ벤처기업 육성 및 국방 분야 유입 창구 역할을 할 국방벤처센터의 광주 설립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방벤처센터 광주개소시 자동차산업, 가전, 광산업 등 주력산업과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지역 중소·벤처기업 진입 장벽이 높은 국방시장에 적극 진출할 기회를 얻게 된다.


또한 지역 기업들은 국방 참여 과제 발굴, 군 기술지원, 민·군겸용기술 활성화, 국방관련 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날 3자 협약을 통해 광주시는 센터 설립 및 운영에 필요한 재원을 지원하고 지역산업 정보를 제공한다. 국방기술품질원은 광주국방벤처센터를 설립하고 광주지역내 국방 분야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벤처기업들에 대한 지원을 비롯해 센터의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한다.


광주테크노파크는 기술화 추진사업과 연계해 광주국방벤처센터 입주 기업 육성사업에 적극 협력하게 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앞으로 광주지역의 우수 민간기술과 첨단 군사기술의 융·복합 및 협력 등을 통해 광, 가전, 자동차 등 주력산업이 고도화되고 지역산업이 한층 발전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벤처센터는 서울, 인천, 부산, 경남, 전주, 대전 6개 지역에서 운영 중이다. 현재는 총 119개 중소·벤처 기업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2012년까지 총 3859억원의 국방 매출 성과와 더불어 3216개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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