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대형건설공사장 민관 합동점검 나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5 16:31: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광주시가 범시민공동감시단과 합동으로 오는 18일까지 대형 건설 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관리 실태를 일제 점검한다.


지난 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이번 합동점검에는 관련학과 교수, 관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범시민공동감시단 40명과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현장을 점검해 부실시공과 각종 사고를 예방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점검대상은 광주시와 산하기관에서 발주해 시공 중인 50억원 이상 대형건설공사장으로 ▲하남산단 외곽도로 개설공사 등 도로분야 8곳 ▲동복계통 자연유하식 도수터널 건설공사 등 상하수도분야 5곳 ▲광주천 물 순환형 수변도시 조성공사 등 하천분야 3곳 ▲2015광주하계U대회 수영장 건립공사 등 건축분야 6곳 ▲기타 4곳 등 총 26곳이다.


공사 현장점검은 ▲토공ㆍ구조물 등 시공 상태 ▲현장의 품질관리, 자재관리 상태 ▲현장주변 정리, 교통처리시설물 설치, 안내표지판 설치 상태 ▲공정관리, 안전관리, 환경관리 상태 ▲감리업무 수행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점검시 기술 지도를 병행해 견실시공을 유도할 계획이다.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 또는 보완 조치토록 하고, 보수 보강이 필요하거나 부실 현장에 대해서는 시정 조치와 함께 부실 벌점을 부과하는 등 엄중 조치하고, 우수 현장에 대해서는 표창을 실시할 계획이다.


정찬남 기자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