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노인들에 폐렴구균 예방접종 실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1-04 17:2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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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지난 5월부터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실시해 온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이달부터는 군 보건소와 읍ㆍ면 보건지소에서 만 65세(1948년 출생)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고 있다.


노인의 경우에는 폐렴 발생률은 높으나 치명률은 상대적으로 낮아 이번에 접종하는 만65세 이상 폐렴구균 예방접종 백신(다당질 백신) 1회 접종만으로 면역이 형성된다고 한다.


노인 사망원인의 대부분이 폐렴 이후 진행되는 침습성 폐렴구균 감염증(폐렴구균으로 인한 패혈증)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50~80% 예방 가능하다고 하니 건강한 노년을 보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군 보건소에서는 폐렴구균 백신의 특성상 접종부위 통증과 부종이 심하므로 접종당일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만성신부전증이나 종양질환 등 면역질환을 가진 노인들은 반드시 의사와 상의 후 접종하기를 당부했다.


예방접종은 읍ㆍ면 보건지소별로 자체 일정에 따라 실시할 계획이므로 해당 보건지소에 문의하거나 영암군보건소(061-470-6536)로 문의하면 된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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