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깨끗한 정치 후원 앞장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7 23: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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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302명, 2970만원 기탁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 공무원들이 깨끗하고 좋은 정치를 바라는 염원으로 소액의 정치자금을 정성껏 모아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기탁했다.


군 관계자는 군청 직원 302명이 기부한 2970만원을 선관위에 전달하면서 “작은 정성이 모이면 깨끗한 정치가 실현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공직자들이 솔선 참여하게 됐고, 이를 계기로 소액의 후원금 기부문화가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정치발전을 위해 기탁금을 기부한 영암군청 직원들의 뜻에 감사를 표하며 “소액 다수의 정치자금 기부가 아름다운 선거문화 정착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전했다.


한편 선거관리위원회에 기부하는 정치 후원금인 기탁금은 특정 정치인의 후원회에 기부하는 후원금과 달리 공무원을 포함한 일반 개인이 선관위에 기부하는 정치자금으로 중앙선관위의 정치후원금센터(www.give.go.kr)나 각급 선관위를 직접 방문해 기부할 수 있다.


기탁금을 기부한 사람은 연말정산 시 최고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를 받게 되고 10만원 초과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게 된다.


정찬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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