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U대회 신축경기장 건설 순항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0 1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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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주시, 공사기간 단축 내년 12월 완공 총력

오염물질 배출 감소·주변환경 조화등 친환경시공


[시민일보]전남 광주시(시장 강운태)가 2015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개최를 위해 활용할 신축중인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 건설공사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은 현재 지하층 골조공사와 기초공사가 진행 중인 가운데 11%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신설 경기장은 당초 오는 2015년 3월 완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요구사항이 있어 2014년 12월 완공을 목표로‘3개월 공기단축과 견실시공’을 다져가고 있다.


또한 고효율 저비용의 친환경 녹색건축물을 건립코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신재생에너지(총 에너지 사용량의 20% 이상)를 활용하고, 건설과정에서도 오염물질 배출감소, 주변 환경과의 조화 등을 고려한 친환경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다.


수영장의 경우,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시 1만 5,000석 규모로 관람석을 증설할 수 있는 모듈러 건축기술을 접목했다.


특히,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경기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 없는(Barrier-free) 생활환경 최우수등급 인증을 받도록 건설된다.


또 늘어가는 여성들의 스포츠 관심도를 반영해 여성 편의시설을 남성의 2배 규모로 마련할 계획이다.


U대회 종료 후에는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와 체육꿈나무 양성, 지역 주민을 위한 건강테마시설ㆍ체육특화시설, 문화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경기장 건설에 박차를 가해 광주U대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광주가 명실상부한 국제스포츠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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