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왕인국화축제 29일 막올라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20 16: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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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8종·14만점 작품 전시

오색빛깔 화단국 물결 장관


국향콘서트등 볼거리 다채


[시민일보] 국화를 그리워하는 관람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제7회 왕인국화축제가 호남의 소금강 월출산을 배경으로 오는 29일부터 11월17일까지 20일간 전남 영암군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며 어느덧 가을철 서남권 대표축제로 자리 잡은 왕인국화축제는 총 18종, 14만점의 국화가 전시돼 가을국화의 모든 것을 이곳에서만 관람할 수 있다.


매년 관람객들의 카메라 세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국화로 치장한 왕인문과 영월관을 비롯해 7m가 넘는 높이의 국화탑과 삼호중공업 찬조 작품인 대형 국화황소는 왕인박사유적지 광장을 뒤덮는 9만점의 오색빛깔 화단국 물결과 함께 관람객들의 탄성을 자아낼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1400㎡의 주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을국화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종류의 국화를 감상할 수 있다.


대국을 활용한 입국, 복조국, 다륜국을 비롯, 소국을 활용한 현수국, 화단국, 분재국이 주전시관을 가득 채우고 있다.


국화 옷을 입은 만화캐릭터, 동물모형작도 다수 전시돼 어린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왕인국화축제는 국화전시 외에도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돼 있다.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구림한옥 마을 자전거 투어를 비롯, 국향콘서트, 농촌사랑 시화전, 월출미술인회의‘월출산과 국화’를 주제로 한 그림 등이 전시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한편 개막식 행사는 오는 29일 오후 2시에 왕인박사유적지 영월관 앞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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