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구제역 선제적 차단방역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10-10 17:2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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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24시간 상황실 운영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AI(조류인플루엔자)ㆍ구제역 등 해외 악성가축전염병의 유입 위험시기인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특별방역대책기간으로 설정, 선제적 차단방역대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동 질병의 재발방지를 위해 특별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축산농가의 차단방역 강화를 위해 상시예찰 등 발생 위험요인 사전차단에 주력할 방침이다.


또한 축사시설 개선, 사육밀도 준수 등 쾌적한 사육환경 조성으로 자연 면역력을 키우게 해 질병유입을 원천적으로 막을 계획이다.


AI의 유입경로로 지목받은 철새도래지인 영암호와 주변 농경지 및 소하천을 중심으로 광역방제기와 소독차량 등을 동원해 방역작업을 실시키로 했다.


각 농가에는 원천차단을 위해 대대적인 일제 방제를 하도록 지도하며, 구제역 예방을 위해 전 두수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축산농가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서 담당공무원실명제를 실시해 농장별로 담당공무원이 백신접종과 집중방역실시 등을 지도ㆍ점검할 예정이다.


현재 영암군은 AI와 구제역 방역을 위한 대책 상황반을 상시 운영 중에 있으며, 질병발생이나 의심 가축에 대한 신고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철새도래지와 소하천 등 야생조류 서식지에 주 1회 이상 주기적인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며, 철새도래지 인근농장에는 전화 또는 임상예찰 등으로 철새유입에 따른 AI의 전파를 원천 차단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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