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내년 신규시책 113건 발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24 1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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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보리 특화단지 · 성두륜산 소망길 등 339억 규모


보고회 열어 타당성 등 논의 ··· 11월 13일 예산안 확정


[시민일보] 전남 해남군이 2014년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 내년도 군정 챙기기에 나섰다.


지난 23일 군수실에서 개최된 이번 시책보고회에서는 농어업과 문화관광 등 모두 339억원 규모의 113건 신규시책이 보고되고 있는 가운데 25일까지 3일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보고회에서는 시책제안자가 직접 보고에 나서 시책에 대한 타당성과 필요성의 설명 등 폭넓은 논의가 이뤄지게 된다.


신규사업으로는 농·어업·산림분야는 검정보리 특화단지 조성사업, 대표 브랜드쌀 육성지원, 군고구마 및 고구마말랭이 제조시설 지원 사업, 기능성 토종식물 재배실증, 조사료 전문 생산단지 조성, 공유림 내 밀원식물 조성사업, 농어촌 힐링 체험마을 지도자 양성교육, 재해경감 하우스 지주보강 기술개발, 농어촌 공동 아이돌봄 지원사업 등이다.


문화관광분야는 실버문화제 개최, 향토문화유산 발굴 및 보수·정비, 두륜산 소망길 조성사업, 해남의 유산 사진 콘텐츠 구축, 두륜산 도립공원 환경정비 사업 등 해남 고유의 문화관광자원 개발 등이다.


이밖에 공모사업 대비 찾아가는 마을교육 운영, 레저스포츠 시설구축, 노인성 척추 후만증(굽은등) 관리, 땅끝 신나는 플대디 캠프, 영·유아를 위한 북 스타트 도입, 전국단위 대회 다년계약제 시행 등 해남발전을 위한 다양한 시책이 논의됐다.


박철환 군수는 “해남 발전을 이뤄나갈 다양한 시책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 신정부 국정과제와 각종 공모사업 및 국고지원 사업에 발맞춰 신규시책 발굴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신규시책사업에 대한 검토를 통해 오는 11월13일 예산안을 확정한 뒤 군의회의 심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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