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 자녀에 '접었던 꿈' 찾아줘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5 17: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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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 희망복지지원단, 방송출연 도와 도움 손길 잇따라

[시민일보]전남 영암군(군수 김일태)희망복지지원단이 희망의 기적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뇌병변 장애아 가정의 수술비 지원에 이어 통합 사례관리대상자로 발굴된 한00노인(미암면 거주) 가정이 EBS나눔 0700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수 있게 방송에 출연시켜 생활비와 의료비 등을 받도록 다양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가정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로 정부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부족한 생활비로 어린 손녀와 손자가 통학하며 어렵게 살고 있었다.


손녀는 악기연주를 좋아해 바이올린을 전공할 수 있는 예술고의 꿈을 가정형편 때문에 펼쳐보기도 전에 접어야 했지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한 정기후원금과 방송출연 후원금을 통해 바이올린레슨도 받게 돼 미래의 꿈을 위해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방송을 통한 후원금은 600만원으로 12개월로 나누어 전국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지난 2일부터 지급되고 있다.


영암군희망복지지원단은 앞으로도 복합문제 대상자를 발굴, 문제해결을 위해 공적 부조 연계, 민간자원 후원, 자원봉사 연계, 상담치료 연계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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