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교과서에 '강진청자축제' 실린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10 1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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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학사 사회문화 교과서에 대표적 지역축제로 수록

[시민일보]내년부터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에 전남 '강진청자축제'가 수록된다.


내년부터는 지학사에서 출판하는 고등학교 사회문화 교과서 104쪽에 문화적 양상이라는 소제목에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강진 청자축제, 보령 머드축제, 진주 남강 유등축제, 이천 쌀 문화 축제, 양양 송이축제, 제주 유채꽃 축제가 소개된다.


지학사 관계자는“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가 무수히 많아 선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며 "집필진들이 많은 고심 끝에 강진청자축제를 수록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강진청자축제가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하게 됨으로써 전국의 고등학생들이 고려시대 청자문화를 꽃피웠던 강진의 청자축제는 물론 강진지역의 다양한 문화관광자원까지 함께 학습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강진청자축제는 그동안 문화체육부 선정한 최우수축제, 대표축제 등으로 선정돼 우리나라 지역축제의 대명사로 알려져 왔다.


특히 지난 7월27일~8월4일 9일 동안 개최됐던 '제41회 강진청자축제'는 관광객 눈높이를 맞춘 다양한 편의시설과 볼거리 확충하고 청자매출 증대·주민참여형 축제를 통해 역대 청자축제 중 가장 성공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한편 내년 '제42회 강진청자축제'는 강진군과 국제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절강성 용천시, 일본 나가사기현 하사미정이 함께 참여하는 '한중일 도자문화예술축제'와 함께 개최돼 강진청자가 세계로 뻗어가는 기폭제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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