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아트홀서 12일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연주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9-08 1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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名人이 빚는 전통 선율로의 초대

[시민일보]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행복한 우리소리' 연주회가 오는 12일 목요일 오후 8시 전남 강진아트홀 대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서울시와 자치단체 간 문화교류 사업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연에는 70여명으로 구성된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의 명품 연주가 펼쳐진다.


모처럼 마련된 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에게 아주 특별한 품격높은 명품국악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지휘에는 객원지휘자인 조원행, 해금에 김남은, 태평소 성시영, 판소리 김진희, 한국무용 배은정과, 충주시립택견단의 협연까지 마련돼 품격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연주회에서 선보이는 곡목은 총6곡으로 ▲우리 농악장단 중 영남의 별 달거리를 기본으로 한 국악관현악 협주곡 ‘축제’ ▲해금연주자의 섬세한 감정 표현이 요구되는 해금 협주곡 ‘추상’ ▲차(茶)를 마시면서 마음을 정화하는 과정을 그린 ‘다심ㆍ다악ㆍ다선삼매(茶心ㆍ茶樂ㆍ茶禪三昧)합주곡 8번’ ▲남도 특유의 흥과 신명이 담긴 남도민요 ‘성주풀이’, ‘흥타령’, ‘개고리타령’ ▲태평소가락과 기악합주의 반주가 어우러져 경기무악의 향취가 짙은 ‘호적풍류’ ▲우리나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우리의 전통무술 택견을 위한 협주곡 ‘역동’이 연주된다.


한편 무료로 개최되는 이 공연은 강진아트홀 1층 매표소에서 관람권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진아트홀(061-430-3977)로 문의하면 된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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