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이스트, "탄력적 디자인 합리적 가격" 겨울시즌 승부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26 16:4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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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한 콘셉트로 입지를 다진 에고이스트(EGOIST)가 올 겨울시즌을 합리적 가격과 탄력적 디자인으로 승부한다.


26일 에고이스트에 따르면 최근 불경기로 인해 소비자들이 가격에 민감해지고 패션의 트렌드 변화속도가 더욱 빨라져 SPA브랜드들이 패션업계를 견인하고 있는 추세다.


저가 정책을 펼치고 있는 ZARA, H&M같은 SPA브랜드들이 선전하고 있으며 패션 대기업들도 SPA브랜드를 속속 출시해 변화하는 소비패턴을 따라가고 있다. 또한 콘셉트를 강화해 아이덴티티를 명확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들도 패션업계의 불경기를 돌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에고이스트 역시 최근 해발 4,000m 고지의 프랑스 샤머니 몽블랑에서 2013 겨울 광고 촬영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광고와 투자로 제품을 알리는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Best 10’을 기획해 에고이스트 평균 가격보다 20% 저렴한 가격을 책정, 합리적인 소비를 주도하면서 시크, 캐주얼, 페미닌 등 3가지 라인을 월별 특성에 따라 운영해 패스트패션 트렌드에도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공격적 마케팅과 가격정책으로 에고이스트의 실적을 끌어 올리겠다는 뜻이 내포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고이스트 관계자는 “이번 겨울시즌에는 다양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다운패딩을 핵심 아이템으로 내세울 것”이라며 “캐주얼한 디자인에 섹시함을 강조한 핏을 추구하고 불경기 돌파를 위한 가격정책도 꾸준히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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