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불법 김 양식장 뿌리 뽑는다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12 17: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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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까지 집중 단속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원활한 물김 생산을 위해 2014년산 김 양식 시설량 부과 및 지도에 나섰다.

2014년산 김 양식 시설은 총 8167ha의 면적에 10만6175책으로 지난해에 비해 697ha, 9067책이 증가했다.


군은 시설 계획량이 늘어난 만큼 불법시설 근절을 위해 오는 20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어업인들에게 집중적으로 김 양식시설을 지도할 예정이며 불법시설물을 지속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특히 목포·제주 간 항로주변에서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시설 정비와 지도를 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신규 사업으로‘김 우량종묘 공급 및 김 양식 로프 지원’사업으로 어업인들의 소득증대와 태풍 등 자연재해로부터 시설물 안전성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9만7108책의 시설로 7만9306톤의 물김을 생산하며 486억원의 역대 최고 물김 위판고를 기록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매년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지속적인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앞으로는 단속보다는 어업인들 스스로 어업질서 확립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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