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은 12일부터 내달 2일까지 고혈압 환자와 그 가족 57명을 모집해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매주 월요일마다 4회에 걸쳐 운영되는 건강교실은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운동지도 교수를 초빙해 고혈압예방과 관리 및 영양교육, 일상 속에서의 적절한 운동법 등 다양한 주제로 운영된다.
또한 참가자들에게는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검사와 같은 고혈압 관련 수치를 측정해 준다.
검사 결과 이상자는 의료기관과 연계한 심전도검사를 실시해 합병증 예방과 관리에 도움을 주게 된다.
군은 최근 3년간 276명의 고혈압,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
참가하고 싶은 사람은 해남군보건소 건강증진담당(061-531-3764)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2012년 지역사회 건강 통계’에 따르면 해남군 고혈압 평생 의사 진단 경험률은 28.1%로 지난해 24.8%에 비해 3.3%포인트가 높게 나타났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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