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마을공동급식 57곳 추가 지원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2 16: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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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여성농업인 근로부담 덜고 일손부족 해소일환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농번기철 여성농업인의 근로부담을 경감하고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하반기 마을공동 급식지원사업을 57개 마을로 확대해 시행한다.


마을공동 급식지원사업은 여성농업인의 농ㆍ작업 수요가 많은 마을 중 15인 이상 공동급식이 가능한 조리시설을 갖추고, 여성농업인 단체가 조직돼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 마을에 급식(조리) 종사원의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 쌀이나 반찬 류를 포함한 부식 및 조리시설 등은 마을 자체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사업신청서는 오는 16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선정은 농업ㆍ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에서 선정기준에 의거 우선순위로 대상자를 결정,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기간 중에 30일 이상 공동급식을 시행하게 된다.


사업 대상마을은 개소 당 급식(조리)종사원 인건비로 1인 30일 기준 12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군 관계자는“마을공동급식 지원사업이 부녀자들의 일손을 덜어주고 잠시나마 농사일로 지친 심신을 달래고 농사 정보를 교환하는 소중한 자리로 자리매김하고 있고, 무너져가는 농촌 공동체를 복원하고 어르신을 공경하는 우리의 전통사상을 이어나가는 데 효과가 있다. 도시지역을 제외한 전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확대해 대내외적으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다양한 복지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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