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인 1만5000명 해남서 '화합한마당'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1 17: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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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과학영농 실천 다짐…

[시민일보]제12회 전라남도 농업경영인대회가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3일간 해남 우수영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는 전라남도내 22개 시ㆍ군 농업경영인회원 1만5000명이 참여해 '친환경 과학영농 실천의 선두주자 한ㆍ농ㆍ연'이란 주제로 열렸다.


이날 대회에 박준영 전남도지사를 비롯해 김영록 민주당(해남완도진도)국회의원, 명현관 전라남도도의원(해남1선거구) 박철환 해남군수, 박희재 해남군의회의장 등 다수의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한농연(한국농업경연인연합)은 개막식에서 "한반도 최남단 땅 끝 해남의 아름다운 문화유적 및 관광자원 홍보와 하늘, 땅, 바다가 만나는 청정해남 농ㆍ특산물 홍보, 전남 농업경영인 회원 및 가족의 화합과 단결을 통한 조직 강화, 그리고 경영인 회원들이 친환경 과학영농의 선두주자가 될 것"을 결의했다.


박용완 해남군농업경영인회장은 "FTA 협정체결 등으로 농산물 수입 개방과 앞날을 예측할 수 없는 어두운 현실이지만 농업이 앞으로 가능성이 있는 미래의 삶의 터전이 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하자"며 참여 농민들에게 독려의 말을 전했다.


박철환 군수는“농업경쟁력 강화를 군정의 역점시책으로 설정하여 농업분야 예산의 집중 투입과 잘 사는 농업 농촌을 가꾸어 활기찬 해남 건설을 위해 몸소 실천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군은 대회 기간 동안 땅 끝 해남 특산품인 황토고구마 캐기 체험, 해남 관광버스 투어, 자전거 투어, 염색체험, 우수농산물 전시 및 홍보 등 해남을 홍보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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