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미스티, 온도 하강, 냄새제거 효과 쿨링 시스템...정부 냉방 단속에 오히려 반색

함성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8-01 17: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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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자영업자와 영업장들이 정부의 냉방 단속에 영업에 악영향을 미친다며 울상을 짓는데 반해 한 업체가 오히려 반기고 있어 이목을 끌고 있다.


이 업체는 영업장 문을 열어 놓고 냉방 시스템을 가동하는 업소를 정부가 단속하면서 오히려 환풍기로만은 역부족인 연기 탓에 문을 열어놓을 수도 없고 에어컨을 끌 수도 없어 고민인 고깃집에 여름철 온도 하강과 함께 냄새제거 효과를 가진 쿨링 시스템을 제공하면서다.


㈜에코미스티(www.ecomisti.com)에 따르면 에코미스트 쿨링시스템은 고압력의 물을 공중에 분사해 온도를 낮추고 물분자가 먼지나 냄새분자와 흡수한다. 머리카락의 10분의 1 굵기인 10micron으로 물을 분사하기 때문에 약 3.8리터의 물만으로도 축구장 크기의 표면적을 덮을 수 있다.


물분자가 안개처럼 고르게 퍼져나가기 때문에 시각적인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실례로 강원도 평창의 ‘한우마을’은 에어컨 대신 실내 온도 하강효과와 냄새제거, 먼지제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에코미스티 쿨링시스템(ecomisti cooling system)’을 도입했다.


이 식당은 에코미스티쿨링 시스템을 실내외에 모두 설치했으며 실내에 설치한 시설은 식당 내부의 연기와 냄새,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있으며 외부에 설치된 시설은 시각적 홍보효과를 담당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특수 노즐을 바람의 방향과 세기에 맞게끔 최적화된 방법으로 설치해 실내공간부터 개방된 장소까지 다양한 곳에 적용 가능하다”며 “쿨링시스템에서 분사되는 드라이 포그(Dry Fog)는 레스토랑이나 카페, 펜션 등의 조경에도 적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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