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폭염 대처요령 홍보 팔걷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7:5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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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올여름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군민들의 건강을 염려해 폭염피해가 최소화되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군은 이를 위해 재난방송과 문자 제공 시스템으로 군민들에게 폭염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집중적으로 관리해 나가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정, 마을회관, 복지관, 면사무소 등 356곳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해 개방하고, 건강 체크 활동을 위해 직접 방문하는‘재난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 재난대책본부는 폭염특보 발령시 주민 행동요령으로 ▲일반 가정 등에서 야외활동 자제, 외출시 창이 넓은 모자착용 및 가벼운 옷차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냉방이 이뤄지는 건물에 있을 것 ▲농가ㆍ축사는 축사 환기, 적정 사육밀도 유지, 냉방기 전기누전ㆍ과열 방지, 하우스내 차광시설, 점적관수, 수막시설을 설치, 노지 재배채소 관수작업 실시 ▲산업ㆍ건설현장에서는 적절한 휴식과 물(염분) 섭취, 기온이 최고에 달하는 낮 12시부터 오후4시 사이에 작업중지 하는 등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야간작업 등 대안 마련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군민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행동요령 등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숙지하시길 바라며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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