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농업경쟁력 '전국 최상위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31 17: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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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개 시·군 평가서 6위… 총 생산액 7129억으로 '4위'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전국 156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한 농업경쟁력 평가에서 전국과 전남에서 각각 6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이뤘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업 총 조사 자료를 활용해 농업규모, 농업생산성 등 4개 분야 지표를 조사했다.
그 결과 해남군이 전남내 시·군에서 성적이 가장 높았으며, 고흥(8위), 영암(12위), 나주(13위), 무안(19위), 보성(26위), 함평(29위)이 전국 상위 30위 내에 자리했다.


또한 군은 분야별 농업규모의 경우, 농업 생산 기반과 노동력 등 양적역량을 나타내는 지표로 농가 수, 경지면적, 가축사육두수, 청장년 농업 종사자수 등을 반영한 결과로 전남 1위, 전국 12위를 차지했다.


농업재정 투입은 농업 투자와 융자 예산의 실제 집행 실적을 바탕으로 시·군별 전체 재정 지출에서 농업부문 비중이 전국 14위를 차지했다.


또한 시·군별 농업의 규모와 역량을 총량적으로 비교하기 위한 시·군별 농업총생산액을 추산한 결과로 군은 7129억원에 이르러 전국에서 4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군의 농업종합경쟁력은 62.8점으로 전남에서 첫번째로, 전국에서도 6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철환 군수는“해남군은 전국 최고의 농군으로 군정의 최우선 과제를 농업인의 실질소득 향상에 두고 지속적으로 농업분야에 재정을 집중해 이러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우리지역 경제의 근간인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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