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특수를 맞아 계절면의 수요가 점차 높아지면서 오뚜기 메밀 비빔면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오뚜기는 메밀비빔면 6월 실적이 전년동월 대비 35% 가량 증가한 520여 만봉지를 판매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비빔면 분야 팔도에 이어 확고한 2위 자리를 기록한 것.
오뚜기에 따르면 메밀 비빔면은 올 들어 6월까지 판매누계가 총 1000만개 판매를 넘어서며 출시 이래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상승 주요 원인은 맛뿐만 아니라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몸에 좋은 메밀을 사용했다는 점이며 메밀을 넣은 면발이 더욱 매끄럽고 쫄깃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에서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특히 사과 과즙이 11% 나 들어 있어 비빔면 고유의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진 것도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은 또 하나의 이유라는 것.
앞서 오픈마켓 11번가와 제휴를 통한 메밀 비빔면 '공짜 간식 응모하기' 프로모션은 약 53만 건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오뚜기는 앞으로도 소비자 대상으로 다양한 프모로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오뚜기 라면이 진라면, 참깨라면 등 판매 호조를 보이며 7개월 연속 라면 시장 내 2위를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며, ‘여기에는 오뚜기 대표 계절면인 메밀 비빔면의 매출 상승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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