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말단 공무원이 공금 횡령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6 17: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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郡, 국유재산 담당직원 고발


[시민일보]전남 해남군 하위직 공직자가 공금유용혐의로 해남경찰서에 고발돼 해남군의 부패지수가 또다시 여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해남군은 지난 6월초 국유재산 및 하천사용료 업무 담당인 A씨(51)를 내부적으로 자체감사해 직무태만과 공금유용의 건을 적발하고 지난 23일 고발장을 해남경찰서에 접수했다.


A씨는 건설방제과에 근무하던 2011년과 2012년 국유재산변상금과 하천사용료 4건 497만5000원을 본인의 통장으로 입금받아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군은 A씨를 형사고발하고 지난 23일자로 직위를 해제했다.


해남경찰서가 이르면 다음주 중으로 A씨에 대한 조사를 시작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올해들어 네 번째 터져나온 해남군청 공무원의 비리 적발에 놀란 군민들은 해남군 공직사회를 싸늘하다 못해 혐오스럽게 보고 있다.


끝없이 터져나온 해남군청 공직자들의 비리에 대해 해남군을 더이상 신뢰하지 못하겠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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