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서 내달 6일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25 17: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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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광장서 5일간 국악·가요·갈라쇼 등 14개 공연 선봬

[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내달 6일부터 10일까지 5일 동안 매일 오후 8시에 해남군민광장에서‘2013 땅 끝 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를 개최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이 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에서 시행한 2013 지방 문예회관 기획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해남문화예술회관의 기획공연프로그램이 선정돼 지원 받은 기금으로 열린다.


축제에서 펼치는 공연은 경기도립무용단 국악공연,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 갈라 쇼, 가요콘서트, 영화상영 등 다양한 장르의 레퍼토리로 구성됐다. 총 14작품에 200명의 대규모단원들이 출연한다.


세부프로그램은 6일에는 우수공연단체 초청공연에 앞서 지역의 문화예술동아리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창작 작품공연이 서막을 장식한다.


7일에는 60명의 경기도립무용단의 공연, 8일에 비보이를 사랑하는 발레리나 갈라 쇼와‘얼 쑤’난타공연, 9일에 인기가수 김연자, 이용, 유심초, 바다새 김혜정 출연의‘한 여름 밤의 가요콘서트, 10일에 최신 개봉영화를 야외에서 상영한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해남문화예술회관 기획공연인‘한 여름 밤의 문화축제’는 지역민들이 사랑하는 축제로 작지만 아름답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과 공연문화 활성화의 기폭제 역할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지역민들의 삶의 활력을 불어넣고, 휴가철에 우리지역을 찾아온 관광객들에게도 멋진 추억을 제공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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