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 가학산 휴양림서 26일 '숲속음악회'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8 18: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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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해남군이 계곡면 가학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이용객들과 지역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한여름밤의 숲속음악회’를 개최한다.


오는 26일과 내달 2일 9일 오후 8시 휴양림 특별무대에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가학산의 절경과 맑은 물이 흐르는 계곡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라고 군은 내다봤다.


이번 행사에는 클래식합주, 피아노와 성악의 만남, 통기타 공연과 함께 마지막에는 출연진과 관중이 함께 합창하는 시간을 갖는 등 한여름밤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잊을 수 있는 공연으로 진행된다.


이외에도 나무 전체에 노란천을 매달아 소원을 적을 수 있는 소원나무를 만들기, 가학산의 상징인 학을 형상하여 가학산에서 소원이 이뤄져 행복을 찾는다는 이색 퍼포먼스도 진행해 재미를 한층끌어 올릴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가학산 자연휴양림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 제공을 위해 숲속음악회를 마련한 만큼 많은 분들이 휴양림에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가학산 자연휴양림은 모두 13동의 숲속의 집, 문화휴양관(5개 객실), 오토 캠핑장, 일반 야영장을 갖추고 있다. 이용료는 객실 평형에 따라 4만원에서 단체용 12만원까지이다.


객실예약문의는 가학산 휴양림(061-535-4812)을 통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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