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도시 강진' 알라기 글로벌 행보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15 16:3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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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초청공연 등 한-일 문화교류 박차

[시민일보]전남 강진군이 일본과의 활발한 국제문화 교류를 통해 강진 알리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14 한ㆍ중ㆍ일 도자문화예술축제’ 개최를 앞두고 지난 4월 일본 하사미정과의 기본합의서 체결에 이어, 최근 인기가수 마쓰다 미오 강진초청공연을 성황리에 치러내는 등 일본 사회에서 강진의 이미지를 높여나가고 있다.


강진군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최, 주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후원으로 지난 12일 강진아트홀에서 열린‘마쓰다 미오-한국, 일본 그리고 세계의 노래’ 공연은 대공연장 718석이 매진되는 등 대성황을 이뤘다. 이를 계기로 강진군은 초청가수 마쓰다를 홍보대사로 위촉, 일본에서의 ‘강진 알리기’ 메신저 역할을 주문했다.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신승준 부장은 “내년에 개최될 한·중·일 도자문화축제는 물론 강진군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아오야마(靑山) 대학 내 김영랑 시비 건립문제도 관계자들과 만나 성사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 문화예술의 국경은 있을 수 없다. 강진군도 스스로 지역적 한계를 벗고 지구촌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의식의 전환이 필요하고 판단, ‘강진 알리기’를 위해 일본과의 다양한 국제문화교류를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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