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도우미들 폭염 때 어르신 '방문 건강체크'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7-08 17:45:34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복지관 등 무더위쉼터 개방… 안전종합대책 운영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오는 9월 말까지를 폭염대비 기간으로 정하고 건설방재과장을 팀장으로 총괄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등으로 구성된 합동 TF팀을 구성하는 등 폭염대비 종합대책(안)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군 재난대책본부는 올여름 재난문자 제공 시스템을 통해 군민들에게 폭염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취약계층의 건강을 집중 관리함으로써 취약계층의 폭염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다.


또한 노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당, 노인정, 마을회관, 복지관, 관공서, 농협 등을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공무원 재난도우미’를 운영해 방문건강 체크 활동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 했다.


특히 폭염특보 발령 시에는 각종 공사장과 사업장 현장근로자들 대상으로 무더위 휴식 시간제를 운영해 가능한 야외작업이 이루어지지 않도록 지도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65세 이상 노인과 어린이 청소년 등 취약계층은 기온이 최고조에 달하는 오후 2시~5시 사이에 외부활동을 자제해 줄 것"이라고 당부하며 “산업 건설현장, 농ㆍ축산농가, 어류양식장에서는 스스로 폭염, 열대야에 대비해 응급처치 등 행동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