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여름철 태풍·호우피해 예방 총력전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8 16: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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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여름철 자연재해(태풍, 호우)에 대비하고자 오는 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종합대책을 수립, 신속한 대응 태세를 구축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들어갔다.


군은 기존 6개 실무반(17명)으로 구성된 재난상황실 운영체계를 13개반(30명) 협업기능별 운영체계로 개편해 재난 현장 대응 수습 활동에 필요한 지원 위주로 강진군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다.


여름철 자연재해(태풍, 호우) 취약시설로는 ▲하천 146곳 ▲급경사지 37곳 ▲어항 25 ▲배수펌프장 10 ▲저수지 131 ▲방조제 17 등 366개소와 농업시설을 점검하고, 방재물자 확보 등 인명피해 예방을 최우선 목표로 재해예방 대책에 나선다.


특히 여름철 태풍이나 집주호우에 대비해 기상특보 상황에 따라 24시간 단계별 재난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유관기관과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내 봉사단체와 협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상시 대비 체계로 유지될 계획이다.


강진원 군수는“지난해 태풍 피해로 주민들이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된 만큼 철저한 예방대책과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인간의 힘으로 자연 재해를 막을 수는 없겠지만, 민·관·군이 하나 돼 올 여름 자연재해(태풍,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하자.”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난해 태풍피해 공공시설 복구사업 160건 중 156건을 이미 완료(97%)했다. 나머지 4건(10억 이상) 사업도 이달 말까지 중요 공종을 마무리해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업 관리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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