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민주화 법안, 포퓰리즘적 성격 강해"

이나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6 1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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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프리덤팩토리에 투자하겠단 사람만 600명이다."


반(反)포퓰리즘·친자유시장경제원리 성향의 민간 싱크탱크인 프리덤팩토리의 김정호 설립준비위원장이 최근 PBC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에 출연, "일반 시민 주주를 모집해 현재 320명이 1억1400만원을 투자했다"며 이 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프리덤팩토리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원칙이 국내에 넘치게 하자는 포부로 출발한 모임"이라고 말했다.


그는 "남에게 의존해 살려는 건 자유의 원리가 아니다"라며 "국민들 사이에 국가에 기대려는 풍조가 생겨나는 것 같아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의 주장이 기업의 돈을 받아 하는 게 아님을 보장하기 위해 시민들의 돈으로 하겠다는 것"이라며 "7월6일에 주주총회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복지가 필요하긴 하지만 국민들이 재원을 부담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해야 한다"며 "그게 책임있는 정책이다. 지금 정치인들은 '다 베풀겠다'면서 '세금 안 올린다'고 하는데 이거야말로 포퓰리즘"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부의 '창조경제' 관련, 그는 "너무 기술지향적"이라며 "창조를 해서 성장하면 동반성장위원회가 묶어버린다. 단순히 다른 사람의 불만을 샀단 이유로 묶어놓는 건 곤란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국내 중소기업이 살아남기 위해선 국내 대기업 뿐 아니라 미국, 일본 등 외국의 기업에 납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나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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