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경로당에 안마의자·정수기 등 보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10 15: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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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 마을 경로당에 안마의자, 정수기, 가스차단기, 돋보기를 대대적으로 보급함에 따라 노인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노인들의 건강과 편안한 휴식 공간 제공 및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1월부터 마을 경로당 운영비를 월 8만원으로 2만원씩 추가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지금까지 지원받지 못한 경로당을 우선 선정, 안마의자 7개와 정수기 12개를 보급한다.
특히 경로당의 안전을 위해 가스차단기 설치 사업비로 33백만 원의 예산을 추가 편성, 211개소에 설치해 영암군 관내 420개 전 경로당에 100% 가스차단기를 설치하게 됐다.
경로당 돋보기 구입비로 1700만원의 군비를 확보해 420개 전체 경로당에 60대, 70대, 80대 3개 종류의 돋보기를 보급했다.
또한 영암군은 노후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인들의 소외감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읍면 노인복지회관을 개ㆍ보수하고, 새로운 음향기기나 냉 난방기를 지원하는 등 노인들의 건건한 여가문화 공간 조성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영암군의 노인 인구가 21.6%에 달해 초 고령화 사회에 접어든 만큼 최고의 복지는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 이라는 신념으로 마을 경로당을 어르신들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가장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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