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기박물관, 현대도자기획전 10일 개막

정찬남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3-06-05 16: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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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영암군 도기박물관이 현대도자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현대도자기획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오는 10일부터 10월 말까지 개최될 이번 전시는 포스트모던 이후 한국 도예문화의 트랜드를 조명하는 전시회가 될 전망인 가운데 도기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소장품을 중심으로 현대의 도자문화를 엿볼 수 있다.



전시작품은 전통도자를 모티브로 한 도기, 청자, 백자, 분청사기, 옹기 등과 조형성을 강조한 작품 등 한국 현대도자문화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도자 작품 60여 점이 전시 된다



이번 전시는 가장 한국적인 멋과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예술의 영역으로서 도자의 의미는 글로벌리즘 속에서 재조명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에서도 실험적 예술행위가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우리의 도자문화는 여전히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아이콘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도기박물관 관계자는“일상을 전제로 한 도자의 정체성은 전통과 현대의 시대정신을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도자문화야말로 우리 의식의 저변에 있는 한국적 미의식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도기박물관은 전통과 현대가 조화를 이루는 문화체험을 지향함으로써 한국의 美를 조명하고 문화의 불모지인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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