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 내일 '월출산 전국국악경연대회'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30 16: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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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무용·기악부문 300명 기량 겨뤄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에서 '2013 월출산 전국국악경연대회'가 내달 1일부터 이틀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사)덕산전통예술진흥회(대표 강현복) 주최로 개최된다.
판소리, 무용, 기악 등 3개 분야에서 일반부, 신인부, 고등부, 중등부, 초등부 5개 부문으로 나뉘어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예비국악인 300여명이 참여를 희망하고 있다.
군은 가야금 산조를 창조한 악성 김창조 선생(1865~1919)의 고향으로 오랜 전통에 맞춰 국악 발전을 이끌어 왔다고 군은 설명했다.
특히 한말·일제강점기 가야금 산조의 명인으로 시나위가락에 판소리 가락을 도입해 오늘날과 같은 가야금 산
조의 틀을 만든 김창조 가락의 가야금 산조는 한성기, 최옥산, 김병호 등이 전수해 그 맥을 잇고 있다.
이번 대회를 통해 영암군은 국악의 본향으로 그 전통을 널리 알리고 국악 발전과 인구의 저변을 확보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강현복 이사장은“전국의 명창과 명인 명무와 신인들을 발굴·육성하고 청소년에게 전승해 국악을 세계화시키고
대중화시키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영암군이 가야금 산조의 본향으로 거듭나도록 많은 관심과 성
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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