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약수터 관리 '전남 최고 수준'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9 17: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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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49개 항목·매 분기 11개 항목 검사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먹는물 공동이용시설인 약수터를 새로 정비해 도내 최고 수준으로 조성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대상약수터는 군민들이 가장 많이 음용수로 이용하고 있는 지역내 3곳(금정면 냉천, 영암읍 탑동, 미암면 길암천)의 약수터에 살균소독기를 설치한 것, 우물통 구조의 살균소독기는 내부에 자외선 살균램프가 설치됐으며, 외부와 바닥면은 주변과 잘 어울리는 석재를 이용정비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 했다.
이에 따라 매년 장마철과 여름철이면 음용 부적합으로 약수터를 폐쇄조치 했던 일이 사라지게 됐다. 또한 이용하는 주민들이 연중 수질기준 초과 없는 깨끗한 물을 마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한편, 영암군은 약수터의 철저한 수질관리를 위해 연1회 49개 항목, 매 분기마다 11개 항목 검사를 실시하고, 장마철과 여름철에는 매월 1회씩 11개 항목에 대해 추가 수질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수질검사 성적서는 약수터 게시판에 붙여 모든 이용객이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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