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치매 예방교실 10월까지 연장 운영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5-22 17: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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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전남 해남군(군수 박철환)이‘찾아가는 치매 우울증 예방교실’이 지역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어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군 보건소는‘청춘을 돌려다오’를 주제로 지역내 4개 마을경로당(삼산 신기, 북평 남창, 황산 관춘, 산이 구성)을 선정해 치매와 우울증 노인 정신건강 예방교실을 운영하며 노년기 활력있는 삶을 제공해 나가고 있다.
노래교실과 함께 체조교실 등 매주 2회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혈압과 혈당, 기본 건강체크와 치매선별검진 및 정신보건전문요원의 개별상담을 함께 진행하며 참여 노인들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고 있다.
당초 2월부터 5월까지 12주 운영할 계획이었으나 참여주민들의 요청으로 오는 10월까지 연장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바쁜 농사철을 감안, 현재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체조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노인들은 오는 10월 개최되는 전라남도 통합의학박람회에 참가해 체조교실에서 배운 솜씨를 평가받고 싶다며 연습에 열중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군 보건소는 올해 만족도 조사를 면밀히 실시해 앞으로도 보다 효과적인 교육과 치매 우울증 예방교실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기억력 저하를 경험하는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인지기능 발달에 도움이 되는 노래와 건강체조를 보급하고 있다. 치매와 우울증을 예방함으로써 경제적 사회적 부담감소는 물론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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