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군민 교통사고 위험 낮춰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9 17: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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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금호아파트앞 사거리 등 3곳 회전형 교차로 변경추진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 교통사고가 잦은 삼호읍 용앙리 금호아파트 앞 평면 사거리를 안전한 구조인 회전형 교차로로 개선키로 했다.

이와 함께 대불산단(테크노폴리스) 내 2개소(현대미포조선 앞, 삼광특수기계 앞 사거리)의 교통시설도 개선한다.

9일 군에 따르면 이번 개선사업은 안전행정부, 전라남도, 영암군, 영암경찰서에서 교통사고 잦은 곳으로 지정된 3개소를 도로교통공단의 설계자문을 받아 평면형태의 교차로를 회전형으로 개선키로 한 것.

따라서 불합리한 노면표지 시설 정비에 3억원(국비, 군비 각50%)의 사업비를 투입하게 됨에따라, 향후 교통사고 발생빈도는 한층 저감될 전망이다.

회전형 교차로는 일반 교차로에 비해 차량간 충돌가능지점이 적고, 차량 저속운행으로 사고위험이 낮다.

신호대기로 인한 지체시간이 짧기 때문에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안전과 편의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대기시간이 없어 에너지 절감과 환경피해 감소 효과가 있는 등 파급 효과가 커서 정부에서 설치를 장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영암군 테크노폴리스 내 교통사고가 잦은 3곳의 시설을 개선함으로써 교통사고가 현저히 줄어들 것이며 회전교차로의 이용법에 대해서도 주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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