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연합팀, 우승 2연패 쾌거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4-01 1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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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청자배 전국야구대회… 16개팀 참가 열전
[시민일보]지난달 30일과 31일 강진군베이스볼파크에서 개최된 제5회 청자배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대회에서 강진군연합팀이 우승을 거머쥐었다. 남광주JC(광주광역시)팀과 결승 대결에서 14:5의 큰 점수 차로 대승을 거둔 강진연합팀은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이날 타격과 수비에서 완벽한 기량을 선보인 조신현(강진군)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했으며, 예선전부터 안정된 피칭을 보여준 박인권(강진군)선수는 우수투수상을 차지해 겹경사를 맞게 됐다.

최우수타격상은 권영삼(광주 삼호의료재단), 최다홈런상은 이대로(대전 키티호크스)선수가 각각 수상해 참가 선수들로부터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순수 아마추어 야구대회인 이 대회는 서울, 인천, 경기, 대전, 충남, 전북, 경남, 광주, 제주, 전남 등 전국 10개 권역에서 16개 팀 4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구의 향연을 보여준 대회였다.
특히 국민생활체육 전국야구연합회가 주관하는 전국대회 중 청자배 전국대회를 필두로 18개의 크고 작은 대회가 전국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 강진군연합팀이 우승해 강진을 대외적으로 홍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것도 큰 의미로 여겨지고 있다.
폐회식에 참석한 강진원 강진군수는“사회인 야구대회에서 2년 연속 강진군이 우승해 기쁘다. 야구경기에서 보여준 그 열정을 강진을 이끌어 가는 데에도 힘껏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호연 강진군야구연합회장은“강진의 야구문화 인프라를 전국적으로 알려주는 좋은 기회였다. 어려운 환경에서도 2연패라는 쾌거로 군민들의 관심에 보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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