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영유아 무상보육 확대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1 1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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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육수당 신청 4.5배 늘어

[시민일보] 전남 영암군이 이달부터 만0~5세 아동에 대한 무상보육 확대에 따라 보육료와 양육수당을 지원한다.

지난 2월부터 신청서 접수결과 보육료 신청은 전년도 2,003명에서 금년 1,918명으로 다소 줄어든 반면 양육수당은 242명에서 1,078명으로 4.5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육수당 지급을 소득에 상관없이 전 아동으로 확대한 정책과 가정양육 선호 현상에 따른 것이라고 군은 밝혔다.

또한 지원연령에 따라 보육료는 매월 아이사랑카드를 통해 22~39만원을, 양육수당은 매월 25일에 신청한 통장으로 10~20만원을 각각 지원하게 되며 지금까지 신청하지 못한 아동과 유형변경에 대해서는 신청일을 기준으로 연중신청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영암군은 보육료 및 양육수당 지원 외에도 ▲보육시설 종사자 인건비, 처우개선비 지원, ▲보육시설의 교재·교구비, 차량운영 지원비, 보육시설 안전공제 가입비 지원 등 지원보육시설 운영 내실화와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맞벌이 부부의 부담감을 덜어줄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자녀양육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 경감은 물론 여성들이 출산 후에도 사회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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