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방울토마토 농업법인 키운다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21 17: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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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쟁력 강화
[시민일보] 전남 강진군이 지역특화품목 농업법인체 육성사업을 추진하며 지역특화 품목의 조직화, 기업화를 통해 시장의 경쟁력과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이 사업은 농업법인체가 주식회사 진단 컨설팅, 협의체 구성, 교육 및 홈페이지 구축, 전문가 영입 등의 절차를 거처‘주식회사’로의 전환을 목적으로 지원하며,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업 법인체 육성과, 품목별 농업회사법인 설립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현재 강진군은 강진에서 생산된 화훼류의 브랜드 중점관리 및 안정적인 생산과 판로 망을 구축하기 위해 7천2백만 원을 지원해, 지난 2012년 8월 농업회사법인 청자 골 강진화훼 주식회사를 설립했다.
이어 지난 2월, 강진딸기의 청정 브랜드 이미지를 높여 전국 으뜸딸기로 육성,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5천만 원을 지원해 농업회사법인 고마미지 주식회사 설립을 유도 했다.
군은 올해 방울토마토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영농조합법인, 연구회, 개별 농가를 통합, 시장교섭력을 갖춘 농업회사법인(주식회사)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 군수는“생산농가가 출자해 설립한 품목별 농업회사법인체에 대해서는 미래농업을 이끌어 갈 CEO로 육성하고 농림사업 우선지원 및 선진 현장견학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여 국내시장 및 해외시장 개척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강진군은 농업인회사법인(주식회사) 설립을 통해 조직화·규모화를 통한 생산 및 유통으로 강진 특화품목의 시장경쟁력을 갖추고 브랜드를 개척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농업회사 법인이 농림사업을 신청할 경우 지원요건은 총 출자금이 1억 원 이상 이어야 하며 현금인 경우 법인 명의로 개설된 통장에 입금되었을 경우에만 인정한다.
또 농업인 출자 지분이 1/10이상 돼야 하고 설립 후 1년 이상의 운영 실적이 있어야 하는 등 지원요건을 충족해야만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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