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수양·옥전지구 경지정리 사업 급물살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9 17: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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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강진군 성전면 수양지구와 도암면 옥전지구 답이 농림수산식품부로부터‘2014년 대구획경지정리사업 기본조사대상지’로 선정돼 숙원사업이 해결될 전망이다.
이곳 농경지들은 농기계 진입이 어렵고 용·배수로가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하천에서 양수기로 양수하거나 일부 관정을 사용해야 하는 등 영농에 어려움을 겪어왔었다.
하지만 이번 선정에 힘입어 국비를 확보한 강진군은 총56여억 원을 투입해 농로 및 용ㆍ배수로 시설이 취약한 우량농지를 재정비하고 대형기계화 영농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군은 오는 10월까지 기본조사를 완료하고 내년 8월까지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를 마무리한 뒤 공사에 들어가 2014년 가을에 착수할 계획이다.
강진원 강진 군수는“대구획경지정리사업이 마무리되면 농기계를 이용해 모내기와 방제, 추수 등을 원활하게 할 수 있고 가뭄이나 농업용수가 필요할 때마다 저수지의 물을 용이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영농편의와 소득 증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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