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농어촌 우수축제에'강진 대월마을 달빛축제'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12 18: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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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전남 강진군 대월마을 달빛축제가 2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우수축제로 선정됐다고 12일 군은 밝혔다.
월출산 끝자락에 위치한 이 마을은 자연경관과 조화된 농촌전통테마마을과 녹색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해 도시와 농촌의 인적 물적 교류를 활발히 진행해 오고 있다.
이 마을 축제는 2004년부터 주민들은 자체 축제위원회를 결성, 적극적인 축제 추진과 농산물 마케팅 등 도농 교류 활성화 및 지역농가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이러한 점들이 지역축제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아 우수 축제로 선정돼 국비 1,1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대월 마을은 2010년 농림수산식품부가 추진하는 'G-20 정상회의와 연계한 농어촌 체험마을로도 선정돼 유명하다.
특히 성전 녹차 밭과 천년고찰 무위사, 월출산 경포대 등과 함께‘녹 향 월촌 권역’인 이 마을은 지난 2008년 농촌마을종합개발사업 중앙평가에서 최우수권역으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도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돼 연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강진원 강진군수는“2년 연속 농어촌 우수축제로 선정된 대월마을 달빛축제가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농어촌축제를 통해 지역의 우수농산물이 홍보되는 계기가 되고, 녹향월촌권역을 연계한 관광마케팅으로 관광객들이 다시 찾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오는 7월 19일과 20일에 달빛축제를 개최할 대월마을은 지난해 미흡했던 점을 보완해 완성도 높은 축제를 추진하기로 했다.
공연행사로는 강강술래, 쥐불놀이, 청소년장기자랑, 마을출신연예인공연이 펼쳐진다.
체험행사로는 나무 목걸이 만들기, 떡 매치기, 팥 칼국수 만들기, 천연염식, 야채비빔밥 만들기, 도롱태 굴리기, 새 송이버섯 따기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로 축제를 진행시킬 계획이다.
강진=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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