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밭농업 인프라 대대적 정비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05 18:06:00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올해 67곳 3353ha 용수개발·농로개설 등 추진
[시민일보]전남 영암군이 지역 내 개발여건이 양호한 채소, 과수, 특작 등 주산단지 및 집단화 된 밭을 대상으로‘밭기반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는 용수개발, 농로개설, 배수시설 등 농업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지역 내 밭 기반정비사업 대상 지구는 67개소 3,353ha에 이른다.
군은 지난해까지 34개소 2,537ha(75.7%)를 정비 완료했다.
이달부터는 4,329백만 원을 투자해 시종면 태간지구(75.3ha)에서 사업을 진행한다.
금년도 사업 중 시종면 내동지구(80.3ha)는 하반기에 완료할 예정이다.
가을 착수지구로는 도포면 유수동, 신북면 유곡지구(161.2ha)에 4,670백만 원을 투입, 용수개발 11공, 농로개설 8.4Km, 용수관로 22.1Km 등 생산기반 시설 구축을 위해 7월중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9월중 착수해 내년도 상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영암군 건설방재과 조영율 과장은“시종면 태간, 내동, 도포면 유수동, 신북면 유곡지구는 그동안 농로와 용?배수로 정비가 안 돼 영농에 많은 불편을 겪었던 지역이었으나 지역 주민들의 편입 토지 보상협의 등 적극적인 협조로 밭 기반 정비 사업이 쉽게 추진돼 농가의 영농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