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슬레이트 주택 40동 철거비용 지원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3-04 17: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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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영암군(군수 김일태)이 대표적 발암물질인 석면으로부터 군민건강보호 및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슬레이트처리 지원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 사업에 96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 40동의 노후 된 주택 슬레이트지붕을 철거해 처리할 계획이다.

신청대상자는 슬레이트 주택 소유자로 건축물 소유지의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지원범위는 가구당 240만원에 한정하고 주택 및 부속건축물 슬레이트 철거와 처리비용에 한한다.

240만원을 초과할 경우, 초과금액은 대상자가 부담해야 한다.

이 사업은 대표적인 발암물질인 석면이 다량 함유된 슬레이트 처리비용이 대폭 증가해 영세농가의 자발적인 처리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철거와 처리에 엄두를 내지 못했던 주민들에게 관련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다.

군 관계자는“금번 지원 사업 추진으로 석면이 함유된 슬레이트로부터 주민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은 물론 슬레이트 불법처리의 예방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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