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신생아 출산 1년새 53%↑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2-04 17: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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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810명 탄생… 양육비 상향지원 등 큰 결실
산모도우미 파견·출산축하 격려품 제공 등 호응
[시민일보]해남군의 신생아 수가 매년 눈에 띠게 증가하고 있다. 2011년 529명이었던 신생아가 2012년에는 810명으로 53%가 늘어난 281명이 더 태어났다.
이 같은 결과는 해남군이 출생률 증가를 위해 다양한 출산장려정책을 펼친 효과로 풀이되고 있다.
현재 군은 임산부와 영유아의 체계적인 등록 관리와 임산부에게 엽산제, 철분제, 매월 지원, 출산 가정에는 산모·신생아 도우미 12일간 파견, 산후조리 및 가사서비스 지원, 모유수유율 향상을 위해 유축 기도 대여 하고 있다.
또한 전 출산가정에 출산축하 격려 품(쇠고기, 미역, 내의 등) 제공, 셋째 이상, 신생아 건강보험료 가입 등 다양한 혜택으로 출생아 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타 시군과 달리 첫째300만원, 둘째350만원, 셋째600만원, 넷째이상 720만원 등 신생아 양육비도 상향지원하고 있다.
이는 전남도내에서 첫째 아에게 지원하는 가장 많은 금액이다.
이 지급 금액은 첫째아부터는 60만원 일시금 지급 후 매월 20만원씩 12회 지급과 둘째아 110만원, 셋째, 넷째는 120만원 선지급 후 2년 동안 나눠서 지급해 인구전입 및 증가효과를 유발시켜 나가고 있다.
이와 함께 난임 부부에게는 최대 4회까지 시술비와 본인부담금을 지원해주고 있다.
이와 함께 미숙아 의료비 지원, 신생아 난청조기진단, 영유아 건강검진, 취학 전 아동 시력검사 등 다양한 출산장려 시책사업을 펼쳐 인구증가에 기여해 나가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 여건에 맞는 출산과 양육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아이 낳기 좋은 해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해남=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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