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마을상수도 청소 세균소독 팔 걷어

정찬남 기자 / / 기사승인 : 2013-01-27 1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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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영암군이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 중점적인 수질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키로 했다.

이는 겨울철 오염된 지하수를 통해 발생될 수 있는 세균성질병(노로바이러스)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고 있는 마을부터 물탱크 청소와 소독 등을 실시하고 마을상수도 소독약(차염소칼슘)을 공급, 오염원의 사전제거를 통해 맑고 깨끗한 물이 공급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더불어 분기별 마을 상수도 이용시설에 대해 일반세균, 질산성질소, 대장균, 냄새, 맛, 탁도 등 총 16개 항목에 대해 수시점검과 수질검사를 통해 철저한 관리를 해 나갈 것임을 군 관계자는 밝혔다.

군은 지난해 타 지역에서 발생된 마을상수도 물탱크 독극물 투여사건과 관련, 유사 사례를 예방하고 안심하고 물을 먹을 수 있도록 마을상수도와 소규모 수도시설에 대해서 외부인 무단출입, 유해물질 투입 등에 대비코자 14개소에 시건 장치와 경보기, 영상기록장치 등을 설치해 상시감시체계를 구축해, 안정성을 확보했다.

군 관계자는“마을상수도로 사용하고 있는 물탱크에 대해 주기적인 청소와 주변정리 등 철저한 관리로 주민들이 보다 더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하고, 수질오염 사전 예방으로 공중위생의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암=정찬남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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